형사변호사 | 형사전문변호사 채의준 - 법무법인 태하

형사

[집행유예] 도박공간개설

의뢰인은 코로나 실직 후 해외 근무 제안에 속아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했으나, 말단 직원으로 자진 퇴사·전면 자백·수사 협조를 통해 집행유예 및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혐의로 다수의 공범들과 함께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코로나로 인해 실직하게 되어 새로운 일을 알아보던 중,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 근무를 하면 상당한 급여를 준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돈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몰랐으나 근무를 하면서 자신이 불법적인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자진하여 일을 그만두었으나 동료의 자수로 인해 해당 사실이 밝혀져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은 처음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총책이 시키는 대로 진술을 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변호인은 전략적으로 1) 말단 직원인 의뢰인이 전부 자백한다 하더라도 실형을 살 가능성이 크지 않음 2) 공범이 많아 혐의를 부인한다 하더라도 전부 밝혀질 가능성이 큼 등을 이유로 자백할 것을 권유 이후 변호인은 다른 공범들에 비해 혐의가 크지 않은 점, 전부 자백하고 수사에 협조를 하여 공적을 세웠음 등을 이유로 한 변호인 의견서를 수차례 제출하였습니다.    처벌규정 국민체육진흥법 제47조 제2호, 제26조 제1항, 형법 제30조, 247조, 제30조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담당변호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집행유예 판결과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공범들 중 변호인 없이 재판을 진행한 사람들 중 실형을 살게 된 사람도 있고, 의뢰인 보다 더 긴 집행유예 기간을 선고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즉, 전부 자백하는 사건이라도 진행 방향에 따라 본인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고, 변호인의 조력을 받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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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성범죄

[무죄] 강제추행

의뢰인은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피해자를 청바지 속으로 추행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CCTV·목격자 진술과 현장 상황의 불가능성을 입증해 항소심 무죄, 상고 기각으로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의뢰인 혐의 술에 취한 피해자가 비틀거리며 의뢰인에게 신체 접촉을 한 사실이 있었는데, 피해자는 의뢰인이 자신을 강제추행 하였다고 경찰에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피해자를 포함하여 직장동료들과 회식을 마치고 피해자가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피해자의 남자친구를 직장동료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의뢰인이 자신의 청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추행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 위 장소는 왕복 6차선 도로와 대형마트 지상주차장 입구가 있는 노상으로 밤에도 밝고 유동인구 및 차량의 이동이 많은 곳이어서 추행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변론하였음에도 1심은 피고인에게 유죄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피해자는 자신의 추행의 피해 사실을 일관되게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태하의 변호인단은 1) 사건 당시 상황이 촬영된 CCTV 영상에 의하면 피해자의 진술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장면이 촬영되어 있었던 점 2) 직장 동료들의 진술이 피고인의 진술에 더 부합한다는 점 3) 상황적으로 피고인이 피해자를 추행하기에는 불가능한 점 4) 사건 장소가 추행행위가 있었다고 보기에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점 등을 근거로 재판부에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처벌규정 형법 제298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     사건의 결과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되고, 검사 상고가 기각되면서 상고심에서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성범죄 사건의 경우 상황적인 요소와 객관적인 증거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무혐의 처분이나 무죄 판결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한 적이 없음에도 추행의 혐의를 받는 경우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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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성범죄

[무죄] 강제추행

의뢰인은 상담 고객이던 고소인의 사무실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잡고 입맞춤했다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나, 여러 차례 신체접촉 시도와 진술 불일치 사실을 증인신문을 통해 입증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고소인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입맞춤을 하여 강제로 추행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상담사인 의뢰인은 상담 고객으로 왔던 고소인과 1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중 고소인의 초대로 고소인의 사무실에서 식사와 음주를 하던 중 고소인에게 입맞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이 사건 초기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내용이 고소인에 의하여 녹음 되어 있었고, 이후 카카오톡으로도 미안하다고 사과하여 의뢰인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사건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고소인을 증인으로 소환, 증인 신문을 통하여 의뢰인과 고소인 간의 만남이 이 사건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고, 특히 이 사건 이전의 만남에서 신체접촉을 시도하였으나 고소인의 완강한 거절로 무산되었던 점을 부각시키고, 고소인은 진술서에 사건 당일 고소인이 입맞춤을 허락하는 취지의 말을 하였다고 하였으나 증인 신문에서는 그런 적 없다고 하는 등 진술의 일관성이 없어 신빙성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처벌규정 형법 제298조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담당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성폭력 사건의 경우 피해자의 진술에 상당한 무게가 실리지만, 경험많은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 전후의 사정을 면밀히 살펴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깨뜨린다면 억울하게 처벌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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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경제범죄

[벌금형]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의뢰인은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수리 전 불특정 다수에게 금융투자상품 조언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금융투자 분야 무전과·생계형 사정을 소명해 벌금 100만 원 약식명령을 받고 행정처분 없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투자자문업자가 아님에도 금융감독원에 대한 신고 수리 전에 유사투자자문업(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통신물 등을 통하여 일정한 대가를 받고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판단 또는 금융투자상품의 가치에 관한 조언을 하는 행위)을 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수사 초기부터 혐의사실을 인정하였으나, 무거운 벌을 받게 되거나 형사사건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 사실상 유사투자자문업을 지속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을 매우 우려하였기에 최소한의 형사처벌을 받고 행정 등 기타 처분도 받지 않기를 원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1) 의뢰인은 국내 최상급 증권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여 금융 투자 분야에 높은 전문성이 있던 점 2) 유사투자자문업 신고는 아무런 반려 없이 수리되어 수리 전에도 유사투자자문업을 충분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점 3) 생계를 위하여 유사투자자문업을 하여야 했던 점 4) 아무런 전과 없이 성실히 살아온 점 정상 참작할 수 있는 사유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처벌규정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446조, 제17의2호, 제101조 제1항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담당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벌금 1,000,000원의 약식명령을 하였습니다. 또한, 동일한 사실관계로 인해 과징금 기타 행정처분의 불이익을 받지 않았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건에서 소송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를 통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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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형사

[벌금형] 도박

의뢰인은 2021년 4월부터 5월까지 총 57회에 걸쳐 약 4,488만 원을 게임 포인트로 환전해 도박을 했으나, 초범·사회초년생·이후 도박 중단 및 깊은 반성 사정을 소명해 구약식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2021. 4. 1.경부터 2021. 5. 7.경까지 총 57회에 걸쳐 합계 44,880,000원을 이체하여 게임포인트로 환전한 후 도박을 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2021년에 잠시 하였던 도박이 2023년에 적발되어 조사를 요구받은 상황이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오랜 구직 준비 끝에 취직이 되어 이제 막 사회활동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으로 혹시라도 직장생활을 계속 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우려가 많았습니다. 거주지는 서울이나 지방경찰청에 의한 조사를 받게 되었으며, 피조사자가 다수로 간단한 조사 이후 곧바로 송치가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경찰청 소속 수사관의 서울 출장 시 원만하게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였으며, 비록 단기간에 많은 횟수와 금액으로 도박을 하였지만 1) 그 이후로는 도박을 한 사실이 없다는 점 2) 초범이라는 점, 사회 초년생으로서 이제 막 첫발을 내딛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 3) 처음에는 합법으로 알고 시작하였고 중간부터 이상한 점을 느꼈지만 곧바로 중단하지 못한 점 등에 대하여 깊게 반성하고 있다는 점 등 정상에 관한 내용을 소명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검사는 담당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구약식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의뢰인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을 가장 우선시하여 사건을 풀어나갑니다. 사건 수행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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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성범죄

[집행유예] 준강간

의뢰인은 피해자가 만취해 항거불능 상태임을 틈타 호텔 방실에 침입해 간음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카드키 건네기 정황·주거침입 무죄 및 초범·합의 사실을 종합해 주거침입 무죄, 준강간은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상대방이 만취하여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음을 기화로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하여 그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 일행은 헌팅포차에서 피해자 일행을 처음 만났고, 호텔로 이동하여 방을 두 개 빌린 뒤 하나의 방에서 넷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의 친구와 피해자가 나머지 방에서 먼저 성관계를 가졌고, 잠시 후 의뢰인이 피해자가 혼자 자고 있는 방실에 들어가 피해자와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이후 피해자 일행이 의뢰인 일행을 경찰에 신고하여 긴급체포 되었습니다. 최초 특수강간으로 입건되었으나 의뢰인의 친구가 불송치 처분을 받자, 사법경찰관은 죄명을 준강간으로 의율하여 송치하였고, 검사 또한 조사 시 준강간 혐의로 조사하였으나, 영장 신청 시 돌연 성폭법위반(주거침입준강간)으로 의율 죄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술에 취하여 피해자가 자고 있는 방실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하지 못하였고, 피해의 묵시적 동의가 있다고 생각하였다며 혐의 사실을 부인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성관계 당시 녹음을 하였고 이를 사건 초기에 제출하였는데, 그 내용에 폭행·협박이 존재하지 않아 강간으로 입건되는 것은 면하였으나, 피해자가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사료되어 준강간 혐의를 부인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우선 담당변호인은 검사의 의도적인 의율변경으로 의뢰인의 방어권이 심대하게 침해하였음과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에 의문이 가는 부분이 많아 충분히 다툴 여지가 있는 점 등을 주장하여 구속영장을 기각시켰습니다. 다음으로 CCTV에 따르면 피해자가 의뢰인에게 방실의 카드키를 직접 건네주는 모습이 확인되는 반면, 피해자는 음주로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추측에 기하여 의뢰인에게 불리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여 주거침입 무죄를 주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준강간 혐의에 관하여, 재판부는 사건 당일 처음 만나게 된 피해자가 의뢰인 일행과 연달아 성관계를 가지는 것은 일반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등 예단을 드러내었는바, 이에 담당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하는 한편, 일부 준강제추행 행위에 대하여는 인정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피해자와의 합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담당변호인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주거침입 혐의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였고, 준강간 혐의에 대하여는 초범이고 합의하여 피해자가 더 이상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집행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사건 수행 경험이 풍부한 형사변호사를 통해 대응하시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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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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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아동범죄

[무죄] 미성년자간음

의뢰인은 자신의 주거지에서 술자리 후 자고 있던 만 18세 직원에게 간음행위를 인정했으나, 피감독자 간음 및 미성년자 간음에 해당하지 않는 점을 일관되게 입증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업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만 18세 피해자를 자신의 주거지에서 이뤄진 술자리 모임 이후 간음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자신의 주거지에서 부하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다른 직원들이 자고 있는 사이에 자고 있던 피해자를 깨워 간음하였습니다. 일주일 뒤 피해자는 의뢰인을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사안의 경우 의뢰인은 간음행위를 한 사실에 대하여 인정하였고, 이미 피해자에게 사과하여 녹취까지 존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정황 다툼은 물론 법리적으로 피감독자 간음 및 미성년자 간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태하는 수사단계에서부터 공판단계까지 기록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변론함은 물론, 기록에 나타나지 않는 부분까지 추가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증인신문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수사단계에서부터 공판단계까지 일관적이고 신빙성 있는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태하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특히 성범죄 사건은 담당 변호사의 역량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좌우된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형사변호사의 전략적인 조언을 받아 그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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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아동범죄

[벌금형] 미성년자스토킹,주거침입

의뢰인은 미성년자에게 카톡으로 성착취 목적 대화를 시도하고 거부당하자 주거에 무단 침입해 반복 연락으로 불안감을 유발한 혐의로 기소되어, 수사 협조 및 피해자와의 조속한 합의와 양형자료 소명에 힘입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➀ 18세 피해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등으로 성착취목적 대화를 반복하였고 ➁ 피해자가 만남을 거부함에도 피해자의 주거지에 이르러 주거에 침입하였고 ➂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반복적으로 연락하여 불안감을 유발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거절하였음에도 SNS를 통해 반복적으로 성매매를 요구하다가 계속하여 거절당하자, 피해자의 주거지에 침입하였다가 적발된 사안입니다.      사건의 특징 사안의 경우 범정이 좋지 못하였고, 추가적인 조사나 입건 등을 피하기 위하여 수사 협조 및 피해자와의 조속한 합의가 중요한 사안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은 태하의 조력으로 합리적인 조건으로 빠르게 피해자와 합의하였고, 수사단계에서부터 적극 뉘우치는 자세로 임하였습니다. 변호인은 피고인에게 유리한 양형요소를 적극 발굴하여 피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에게 벌금 1,000만원의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형사사건은 담당변호사의 역량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좌우된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형사 변호사의 전략적인 조언을 받아 그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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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성범죄

[불송치] 강간(혐의없음, 증거불충분)

의뢰인은 아파트 복도 계단에서 여중생과의 성관계를 가졌고, 강간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태하의 조력으로 불송치 결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아파트 복도 계단에서 여중생과의 성관계를 가졌고, 강간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16세, 남)은 2023. 1. 30. 수원시 소재 아파트 복도 계단에서 중학생(13세, 여)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며칠 뒤 피해 학생이 고소장을 제출하여 의뢰인은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피해자와 교제 중이었으며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였으나, 피해자는 의사에 반하여 성기를 삽입하여 강간 하였다고 고소하였습니다. 한편, CCTV 영상은 확보하지 못했으며, 목격자가 따로 없었던 사안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1) 의뢰인과 피해자는 성관계를 갖기 전부터 교제 중이었던 점   2) 피해자가 먼저 의뢰인에게 여러 차례 음란한 내용을 담은 메시지나 사진을 전송했던 점   3) 성관계 하는 동안 주민들이 공용 계단 및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였으나 피해자는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던 점   4) 성관계 이후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메시지를 주고받은 점 등을 주장 및 입증하여 피해자와의 충분한 합의에 이른 성관계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과 태하 변호인의 주장대로 불송치 결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강간죄의 경우 폭행이나 협박이 피해자의 항거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인지 입증하는 것이 중요한데, CCTV와 같은 외부 증거가 따로 없는 상황에서는 피해자와의 관계, 성교 당시와 그 후의 정황을 소상히 밝혀 강제성이 없음을 주장 ·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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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형사

[무혐의] 폭행(혐의없음, 증거불충분)

의뢰인은 이혼 소송 중 남편이 제출한 반상출혈 사진만으로 폭행 혐의로 송치되었으나, 반상출혈과 치아자국의 형태 불일치, 폭행 시간대의 카톡 알리바이, 남편의 과거 폭행 전과 등을 종합 제시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남편에게 욕설을 하던 중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남편의 팔뚝을 물어 뜯어 폭행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남편이 3년 전 의뢰인이 자신의 팔뚝을 깨물어 폭행하였다며 경찰에 의뢰인을 고소하였습니다.   남편 측은 의뢰인이 평소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고, 사건 당시에도 욕설을 하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팔뚝을 물어뜯어 반상출혈이 발생할 정도의 강한 폭행을 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경찰은 반상출혈 사진을 증거로 의뢰인이 남편을 폭행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경찰에서 남편을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였는데도, 경찰은 사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남편 측의 주장대로 의뢰인이 팔뚝을 물어 뜯었다면 상처를 촬영한 사진에 나타난 크기와 형태의 반상출혈이 나타나지 않고 불규칙적인 열상이 남았어야 함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남편 측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의뢰인이 지인들과 일상적인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남편이 의뢰인을 폭행하여 형사 처벌을 받은 사실 등을 제시하면서 의뢰인에게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의 결과 검사는 남편 측이 제출한 피해 사진에는 치아 자국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하면 의뢰인이 남편의 팔뚝을 입으로 깨물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면서 혐의 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경찰에서는 강한 유죄의 의심을 가지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 측이 반상출혈이 나타난 팔을 촬영한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팔뚝을 물어 뜯었다면 반상출혈이 아닌 열상이 나타났어야 하고, 그 형태가 치아 배열과 흡사한 모양이거나 아니면 저항하는 과정에서 불규칙적인 상처가 남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상대방이 증거를 함께 제시하는 상황이라면 단순히 혐의를 부인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면밀한 분석을 통해 모순을 지적하고 알리바이를 주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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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경제범죄

[불송치] 업무상횡령(혐의없음)

의뢰인은 거래처로부터 받은 약 3억 원을 법인 업무와 무관한 개인 차용금으로 보고 차용증 등 증거를 보강해 업무상횡령죄 불송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회사자금 약 3억 원을 횡령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고소인과 함께 공동으로 부동산 분양대행 법인을 운영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뢰인은 거래처들로부터 약 3억 원을 받아 개인적인 목적으로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동업자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공동사업의 수익금임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이 이를 착복하여 임의로 소비하였다며 의뢰인을 업무상횡령죄로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이 거래처들로부터 자금을 받아 개인적으로 소비한 내역이 명백히 남아있었기에, 처벌을 면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해당 자금이 법인의 계좌가 아닌 의뢰인의 개인계좌로 입금되었다는 점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변론방향을 잡아나가게 되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이 거래처들로부터 받은 자금의 용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다투었습니다. 법인의 거래를 통해 발생한 수익과는 별개로, 의뢰인이 거래처들로부터 개인적으로 차용한 대여금이기에 횡령의 대상이 되지 않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이후, 거래처들과 별도의 차용증을 작성한 후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등 의뢰인 측 주장을 입증할 자료들을 보강해 나갔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수사기관은 담당 변호인의 주장대로, 의뢰인이 거래처들로부터 받은 금액은 법인의 업무와는 무관한 대여금에 불과하기에, 업무상횡령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불송치 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재산범죄, 어떠한 시각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죄의 성부가 결정됩니다. 형사사건과 금융지식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변호사를 통하여 사건을 원만히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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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성범죄

[집행유예] 강간

의뢰인은 자신의 집에서 술취한 대학 선배를 단둘이 남겨두고 거부의사를 무시한 채 강제간음하여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피해자와의 비밀 합의와 양형자료를 적극 소명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자신의 집에서 대학 선배인 피해자와 단 둘이 남게 된 상황에서 피해자가 거부의사를 명백히 밝혔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수차례 힘으로 제압하여 피해자를 강간하였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평상시 친하게 지내던 대학 선후배들과 자신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술에 취하여 하나 둘 자리를 뜨게 되었고, 결국 의뢰인과 피해자만 집에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뢰인은 술김에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피해자를 간음하게 되었고, 이러한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이 되자, 뒤늦게 이 사건을 알게 된 가족들이 법무법인 태하를 찾아왔습니다. 의뢰인은 초기 수사단계에서는 혐의를 부인하였으나,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자료들과 주변인들의 진술로 인해 결국 자신의 혐의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심각성을 알지 못한 채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채 안일하게 대응하였고, 결국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이미 모든 혐의를 인정하였고, 증거기록 검토결과 특별히 문제될만한 절차상 하자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의뢰인 역시 혐의를 다투기보다는, 피해자와의 빠른 합의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출소하기만을 원하였기에 담당변호사는 피해자와의 합의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합의를 완강히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피해자와 어느 정도의 관계가 형성되자, 피해자가 가장 크게 걱정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가 걱정하는 것은 이미 주변에 소문이 난 상황에서, 합의를 보게 된다면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안 좋은 루머가 생길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당 법인은 철저한 비밀유지를 통해 그러한 사실이 흘러나가지 않게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약속하였고, 그 결과 피해자로부터 원만한 합의를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항소심 법원은 실형을 선고한 1심의 판결을 파기하고,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와 담당 변호사가 제출한 양형자료들을 참작하여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죄가 인정되는 강간사건에서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구하지 못한다면 실형을 면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자로서는 가해자인 피고인과 합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를 원치 않으며, 2차 피해를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혐의가 인정되는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하여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시려면 반드시 변호사를 통해 합의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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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성범죄

[불송치] 강제추행

의뢰인은 직장 회식 후 노래방에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신체를 접촉했다는 신고를 받았으나, 기억 불명확과 접촉 부인 및 오해 해소를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 불송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직장 회식 중 노래방에서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상대방의 신체에 접촉하였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당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과 상대방의 기억이 모두 명확하지 않았으며, 의뢰인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신체에 접촉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태하를 선임하기 전, 의뢰인은 상대방이 선임한 변호사로부터 빨리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합의하라는 취지의 압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태하는 신속히 상대방 변호사에게 연락하여 사실관계를 정리한 이후 양 당사자의 기억이 명확하지 않은 점, 의뢰인이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신체접촉을 하지 않은 점을 강조하였고, 결국 상대방은 오해가 있었던 점을 인정하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의 희망대로 불송치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본인의 기억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방 변호사의 말만 믿고 압박을 당하는 과정이라면 당황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인정하거나 본인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합의할 수 있습니다. 신속히 변호사를 선임하시어 대응하시는 것이 억울한 상황을 방지하고 최대한 유리한 조건에서 합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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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경제범죄

[무혐의] 전자금융거래법

의뢰인은 대출 약속을 믿고 자신의 은행 계좌 접근매체를 성명불상자에게 대여했으나, 대가 관계 부존재 및 실질적 이득 미귀속을 소명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의뢰인 명의의 은행 계좌의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등 접근매체를 성명불상자에게 대여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성명불상자로부터 ‘대출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성명불상자에게 보안카드와 비밀번호를 교부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결국 성명불상자로부터 대출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 사건 성명불상자를 포함한 국내총책 등 조직원 16명의 검거로 사건이 1년 반 가까이 지연되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이 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의뢰인 명의의 은행 계좌의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등 접근매체를 성명불상자에게 대여한 것은 사실이나, 피의자는 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보안카드와 비밀번호를 교부하였으므로 그 교부행위가 대출이나 대출의 기회라는 경제적 이익에 대응하는 대가관계에 있다고 볼 수 없고, 피의자는 대출을 해주겠다는 거짓말에 속아 카드를 교부한 피해자로서 대출의 대가로 접근매체를 전달한다는 인식을 하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 아울러 동시에 진행한 부당이득금 사건에서도 의뢰인에게 실질적으로 이득이 귀속된 바 없음을 주장하여 의뢰인에 대한 원고(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청구를 기각하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검사는 담당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혐의없음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일견 범죄성립이 명확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재산범죄 사건 수행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해 대응하시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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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성범죄

[불송치] 강간

의뢰인은 연인관계이던 고소인의 집에서 성관계를 가진 후 이별 뒤 고소인이 강간을 주장했으나, 방문 경위와 성관계 전후 고소인의 태도 등을 종합 소명해 무혐의(불송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2022. 2. 2. 고소인의 집에서 고소인을 강간 하였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고소인과 직장동료로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사이였습니다. 의뢰인은 고소인과 연인관계일 당시 고소인의 집에서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헤어진 이후 고소인이 강간을 당하였다며 고소인을 고소하여 본 사건이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고소인의 집에서 의뢰인과 고소인 둘만 있는 상황에 성관계를 가지게 된 것으로, 의뢰인과 고소인 사이의 성관계 전후 사정만을 바탕으로 무혐의 변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의뢰인이 고소인의 집에 방문하게 된 경위, 의뢰인과 고소인 사이의 성관계 이후 고소인이 보인 행동 등을 통하여 의뢰인이 강간을 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의 신빙성을 제고 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경찰은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의뢰인은 이별에 앙심을 품은 전 연인의 허위 고소로 성범죄자가 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변호인의 적절한 대응을 통하여 억울하게 형사처벌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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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변호사

前) 장관 출신

이귀남 변호사

지청장 출신

임양운 변호사

판·검사 출신

최승현 변호사

부장검사 출신

이선녀 변호사

군검사 출신

이상훈 변호사

군검사 출신

김진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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