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변호사 | 형사전문변호사 채의준 - 법무법인 태하

교통범죄

[혐의없음] 도주치상

의뢰인은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8세 보행자를 친 후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주치상 혐의를 받았으나, CCTV와 블랙박스 분석으로 시속 13km로 운행해 우발적 접촉에 불과했음을 입증하고 사고 책임이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담당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보행 중이던 8세의 피해자를 충돌한 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사건입니다.     사건의 경위 피의자는 초범의 주부였습니다. 사고 직후 내려 피해자의 부상여부 등을 확인하였는데 피해자가 학교에 늦었다고 학교 가야 한다면서 그냥 가 버렸습니다.  경찰에서는 사고 후 피해자와 이야기한 것은 맞지만 인적사항 등을 알리지 않은 점에 초점을 맞추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아파트 단지 내 CCTV 내용과 의뢰인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여, 피의자 차량의 속도(시속 13km/h), 당시 피해자나 주변 사람들이 보였던 행위 등에 비추어 사고 발생이 의뢰인의 과실에 의한 사고가 아니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도주치상의 점은 사고 후 피해자에 대하여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는 점은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사고, 즉 사고에 운전자의 책임이 있을 때만 인정된다는 판례를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혐의없음 결정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일견 혐의가 인정되는 것처럼 보이는 사건이더라도 변호사와 상담하여 해당 죄명의 범죄구성요건 등에 해당하는지, 해당 사안에 대한 판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유리한 변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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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교통범죄

[벌금형] 음주운전

의뢰인은 혈중알코올농도 0.066% 상태에서 대리운전 후 잘못 진입해 차량에 탑승했다가 단속되어 다시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으나, 대리운전 이용 내역·돌발 상황·반성 태도 등을 소명해 구약식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약 5년 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아 확정된 자임에도, 재차 약 1.2km의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6%의 술에 취한 생태로 승용차량을 운전하여 도로교통법을 위반(음주운전)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할 목적으로 혈중알코올농도 0.06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량을 운전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 큰 도로로 나가게 되었으며, 되돌아오기 위해 신호를 대기하던 중 차내에서 잠이 들어 불상 시민의 신고로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음주운전 전력이 있어 재판에 회부될 것을 극히 두려워하였고, 신속하게 사건이 종결되기를 원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① 대리운전 이용내역 및 영수증을 통해 의뢰인이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평소 습관대로 대리운전기사를 불렀고,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거주지 단지 내에 도착한 점,  ② 처음부터 음주운전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대리기사는 차량을 단지 내 노상에 주차시킨 뒤 떠났는데, 의뢰인은 잠시 술도 깨고 바람도 쐴 겸 약 40분가량 산책을 한 뒤 차량을 지하주차장에 대놓을 목적으로 탑승한 점,  ③ 그러다가 길을 잘못 들어 단지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크게 당황한 나머지 바로 돌아오지 못한 점,  ④ 섣불리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로 이어질까봐 겁을 먹어 결국 단속 장소에까지 이르게 되었고, 잠시 정차하던 중 단속된 점 등 사건의 경위를 충분히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⑴ 최초 단속 시부터 범행사실 일체를 자백한 점, ⑵ 본인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반성의 의사를 표시하는 점, ⑶ 적극적인 개선의지를 표하고 있으며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⑷ 사회적 유대관계가 뚜렷한 점 등의 유리한 정상을 적극 피력하였습니다. 처벌규정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3호, 제44조 제1항 사건의 결과 담당검사는 담당변호인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여 구약식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답답한 상황에서도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사건 수행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해 대응하시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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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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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교통범죄

[집행유예] 도주치상

피고인은 음주운전 중 피해 차량을 충격하고 구호조치 없이 도주했으나, 피해자와 합의 및 보험을 통한 피해변제를 성사시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피고인은 2021. 5. 17. 인천 미추홀구에서 주취운전을 하던 도중, 피해자가 운전하는 스포티지 승용차를 피고인의 BMW 승용차로 충격하여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구호조치를 다하지 아니한 채 현장에서 도주하였다(죄명: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사건의 경위 피고인은 공소외 박○○ 등과 시비가 붙은 다음, 위 박○○ 등을 피해 운전을 하다가 공소사실과 같이 범행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피고인은 2021. 5. 17.로부터 약 2개월 뒤에 한 차례 더 음주운전을 하였으며, 제1심 공판과정에서 피해자와 합의를 하지 아니한 상태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 피해자와 합의하는 한편, 자동차종합보험을 통하여 피해자에게 상당한 금액의 피해변제금을 지급한 사정을 법원에 소명하였습니다. ○ 피고인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를 강조하기 위하여 피고인신문을 실시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원심파기 후 자판하여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선고.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재범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이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고, 그 결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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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교통범죄

[집행유예] 음주운전

의뢰인은 혈중알코올농도 0.293% 상태로 약 1km를 운전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피해자와의 합의 및 의뢰인의 경제·정서적 상황을 소명해 집행유예형으로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혈중알코올농도 0.293%의 술에 취한 상태로 약 1km 구간을 운전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과거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사실이 있었고, 구속되지 않는 것만을 희망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은 사고 발생 이후 즉각 태하를 선임하였고, 태하는 우선 사고 피해자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합의를 이끌어내 처벌불원서를 경찰서에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경제적 사정 및 연인과 결별하여 낙담한 점 등을 수사기관과 법원에 강조하여 의뢰인이 상습적으로 음주운전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불행한 사정이 겹쳐 술을 마실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드러내었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의 희망대로 집행유예형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음주 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고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통상 사고가 발생하면 변호인을 선임하기보다는 임의로 합의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고, 합의 경험이 많지 않으므로 실수를 하시게 됩니다. 변호인의 조력을 받으시어 사건 초기 단계에 합의를 하게 되면 수사기관에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고, 이후 법적 절차를 밟는데 보다 용이해지는만큼 변호인과 긴밀히 상의하시어 변호인의 조력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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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교통범죄

[벌금형] 음주운전

의뢰인은 혈중알코올농도 0.132% 상태로 아버지 소유 차량을 운전해 단속에 적발되었으나, 택시 귀가·3시간 대기·주행거리 단축·동종전과 벌금형 전력·직업적 불이익 우려 등을 종합 소명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혈중 알코올농도 0.132%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버지 소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참석하여 술을 마신 후, 택시를 타고 귀가하였습니다. 집에서 3시간 가량 머무른 후 아버지 소유의 차량을 몰고 여자친구를 태워 운전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이전에도 음주운전 전력이 1회 존재하였고, 직업적 특성상 벌금형을 초과하는 판결(집행유예 등)을 받게 되면 치명적인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변호인은 의뢰인이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귀가하던 당시에는 택시를 이용한 점, 집에서 3시간 가량을 머무른 점, 주행거리가 짧은 편인 점 등에 주목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항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추어 제출하고, 의뢰인에게 동종전과의 처벌은 벌금형 밖에 없다는 사실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직업적 특성상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게 되는 경우, 막대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변론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이 희망하는 대로 벌금 700만원의 판결을 받게 되었고, 의뢰인은 직장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음주운전은 단순해 보이지만 참작할 만한 요소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공통적인 것도 있고 사안에 따라 다른 점들도 있습니다. 사건 당일의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양형에 참작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변호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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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교통범죄

[벌금형] 무면허운전

의뢰인은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고속도로를 운전해 기소되었으나, 생계 사정과 가정 상황을 강조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2021. 6.경 자동차운전면허를 받지 아니하고 승용차를 운전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자동차운전면허를 받지 아니한 채 고속도로 속도제한을 넘어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을 이유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집행유예 기간에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아 그 판결이 확정된 때에는 집행유예의 선고는 효력을 잃습니다. 의뢰인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고, 그 기간 중에 동종범행을 저질러 만약 벌금형을 선고받지 못하면 반드시 실형을 선고받는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비록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중하다고 볼 수 있으나, 생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운전한 점을 심도 있게 주장하였습니다. 나아가 의뢰인의 경제상황, 가정상황에 대하여 다각도로 접근하여 의뢰인이 실형 선고를 피해야 하는 이유를 피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의 범행이 경하다고 볼 수 없어 실형 가능성이 높았으나 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집행유예 기간 중의 범행은 실형 선고의 위험이 크기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형사 변호사를 통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도로교통법위반과 관련하여 경험 있는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에 이를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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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교통범죄

[집행유예] 도주치상

의뢰인은 음주·무면허 운전 중 다중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치상·무면허·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피해자들의 처벌 불원 탄원서와 한부모 가족 부양 현실 등을 소명해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이 음주・무면허 운전을 하던 중 요금소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고, 해당 사고로 상대방의 승용차를 충격하여 동 승용차에 있었던 운전자 A가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동승자 B가 약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각 입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위 승용차가 중심을 잃고 밀려나는 과정에서 화물차와 충돌하여 화물차량의 운전자 C 또한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그 순간 자신의 음주・무면허 운전 사실이 발각될 것이 두려워 그의 어머니에게 연락하여 대신 운전한 것으로 허위 진술을 해줄 것을 부탁하였고, 이를 승낙한 그의 모친은 실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앞에서 허위 진술을 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사건의 경위에서 언급한 위와 같은 일련의 행위로 공소장에는 다수의 죄명이 기재되어 있었고, 의뢰인은 이미 음주운전을 이유로 하여 두 번의 벌금형을 받는 등 동종전과가 있어 실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피해자들과 합의가 되긴 했지만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었기 때문에 담당 변호인은 피해자가 작성한 자필 탄원서를 제출하여 피해자들이 의뢰인의 처벌을 원치 아니하는 점, 차량을 처분하는 등 다시는 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점, 한부모 가족이므로 의뢰인이 실형을 받으면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점 등 의뢰인의 유리한 정상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합의가 이루어진 점, 혼자 어린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고 기타 부양할 가족들이 있는 점 등의 유리한 정상을 고려하여 의뢰인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윤창호법 시행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었고, 특히 동종전과가 있으면 실형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건 의뢰인도 실형을 걱정하였지만 재판부에 의뢰인의 유리한 정상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냈던바, 이처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한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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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교통범죄

[혐의없음] 도로교통법위반

의뢰인은 고속도로에서 실선구간 차로 변경·앞지르기 등 교통법규 위반을 통해 난폭운전 혐의를 받았으나, 블랙박스 영상 및 교통상황을 분석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진로변경금지위반, 안전거리미확보위반, 앞지르기방법위반 등으로 운전하여 불특정 다수의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하고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케 하는 등 난폭운전을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약속시간에 늦자 고속도로 주행 중 실선구간에서 차로변경을 하고, 앞 차의 우측으로 앞지르기하는 등 교통법규를 수회 위반하였고, 이에 주변에서 주행하던 차량의 운전자는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하며 의뢰인을 국민신문고에 고발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블랙박스 영상에서 의뢰인의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다수 확인되고, 담당 수사관이 전화 수사를 통하여 당시 주행 중이던 주변 차량 운전자들로부터 의뢰인의 운전으로 위협을 느꼈음을 청취한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수사기관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수차례 재생해보며 면밀히 분석하였고, 각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연달아’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연달아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하급심 판례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제46조의3에서의 ‘교통상의 위험’은 동조 각호의 행위에 내재되어 있는 교통상의 위험을 넘어서는 구체적이고 상당한 위험을 말하는데, 본건의 경우, 블랙박스 영상만으로는 각 위반행위에 내재된 추상적인 위험을 넘어 당시 도로의 교통상황에 구체적인 위험을 초래하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담당 검사는 블랙박스 영상에 기초하여 살펴보면, 피의자의 운전이 다른 사람에게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였다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하게 하였다고 보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다는 점을 들어 혐의 없음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유사한 사안이라고 할지라도 사건 진행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한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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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교통범죄

[불송치] 교특법위반(치상)

의뢰인은 좌회전 중 화물차로 오토바이를 충격해 전치 10주의 상해를 입혔으나, 중상해에 해당하지 않고 보험에 가입된 점을 근거로 불송치(공소권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운전부주의로 피해자가 탑승중인 오토바이를 충격하여 피해자로 하여금 약 10주간의 상해를 발생케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중 자신이 운행하는 화물차량으로 피해자가 탑승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충격하였고, 이로 인하여 피해자는 전치 10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화물차량에 충격당한만큼 피해자는 크게 다쳐 전치 10주의 상해를 입었고, 합의의 필요성이 상당한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의뢰인으로부터 사고의 경위에 관한 부분을 상세히 전달받아 피해자에게도 정지선을 넘어서서 정차 중이었던 점 등 사고 발생에 상당한 과실이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담당 수사관으로부터 피해자의 상해부위 및 정도를 확인하여, 피해자가 10주의 진단을 받기는 하였으나 생명에 대한 위험이 발생하거나 불구·불치·난치의 질병이 생긴 정도에는 이르지 않아 중상해로 볼 수 없고, 의뢰인의 차량이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4조 제1항 본문에 따라 공소권없음을 이유로 불송치 처분하여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담당 수사관은 중상해의 결과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동차종합보험이 가입되어 있던 점을 고려하여 의뢰인을 불송치(공소권없음) 처분하였고, 의뢰인은 피해자에게 달리 합의금을 지급함 없이 사건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유사한 사안이라고 할지라도 사건 진행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한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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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교통범죄

[무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업무상 과실치사)

의뢰인은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해 무단횡단 보행자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했으나, 국민참여재판에서 예견·회피 불가능성을 입증해 무죄를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자동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전방 주시를 철저히 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상 주의의무를 게을리 한 과실로 왼쪽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피해자를 충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저녁 19:30경 자신의 승용차로 왕복 6차선 도로를 운행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의뢰인은 무단횡단을 하는 피해자를 사고 직전에야 발견하게 되어 사고를 회피하지 못하였고, 의뢰인의 차에 충격당한 피해자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수시간 이후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당시 음주를 한 상태가 아니었고, 과속으로 주행을 하고 있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지도 않았으나, 검사는 전방 주시의무를 게을리 하였음을 이유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에게 뚜렷한 과실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었으나, 차량의 운전자에게 두터운 업무상 주의의무를 부여하는 판례 및 법원의 태도에 비추어봤을 때 유죄를 피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건이었습니다. 따라서 피해자의 유가족들과 합의가 필수적이었으나, 의뢰인의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못하여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제시한 합의금의 조건을 맞출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이에 피해자의 유가족들은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엄벌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우리나라의 판례 및 법원은 교통사고에 있어 운전자에게 매우 엄격한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담당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전문 법관의 판단이 아닌, 일반인의 시각에서 판단을 받아볼 것을 설득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국민참여재판 제도를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담당변호사는 운전경력, 교통사고 경험여부, 직업 및 나이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배심원을 선정하였고, 14시간에 걸쳐 진행된 본 재판에서는 교통사고 발생시간, 사건 당일의 일몰시간, 가로등의 위치, 사고도로의 제반사정 등을 토대로 의뢰인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예견가능성과 회피가능성이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배심원들과 법원은 14시간에 걸친 재판 끝에 담당변호사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였고, 의뢰인에게는 교통사고에 대한 예견가능성과 회피가능성이 없음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국민참여재판은 사건에 따라 독이 되기도, 혹은 득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민참여재판을 이용할 것인지는 전략적으로 결정되어야 하며, 변호사를 선임할 때에는 소송을 수행하는 변호사가 국민참여재판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 필수적으로 검토해봐야 할 것입니다. 담당변호사의 변론능력과 순발력이 국민참여재판의 승패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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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섭 변호사

교통범죄

[집행유예] 음주운전

의뢰인은 1회 음주운전 전력에 이어 2번째 음주운전에 단속되어 소위 윤창호법에 따라 실형과 법정구속이 내려질 상황이었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잠든 상태로 출동한 경찰에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던 도중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차량 진입로에서 대기하던 중 잠들어버렸습니다. 매장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은 의뢰인의 음주상태를 측정 후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소위 윤창호법이라 불리는 개정 도로교통법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0.08% 이상 0.2% 미만인 경우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0.2%가 넘는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면허가 취소됩니다. 특히, 2회 음주운전 적발시 실형선고 및 법정구속을 원칙으로 하도록 개정되었으므로, 의뢰인에게도 실형과 법정구속이 예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공판기일에 출석하여 재판부에,  의뢰인이 어렸던 시절 부터 반신불수의 장애상태로 살아온 노모의 치료비를 부담하고 간병하며 지금까지 돌보고 있고, 현재는 이혼 후 슬하에 3세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실형이 선고될 경우 당장 노모와 아이의 생계를 유지할 방법이 없는 사정 등을 총 4회에 걸친 서면을 통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혈중알콜농도의 계산방식과 관련하여, 의뢰인이 음주운전을 하였던 당시의 혈중알콜농도는 단속당시 검출된 농도보다 낮은 수준으로 0.08%이하였을것으로 추정된된다는 사실을 관련 공식과 자료를 인용하여 입증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의 정상사유에 관한 변호인의 의견을 고려하여,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최근, 소위 윤창호법과 민식이법의 발효로 차량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들에 대한 처벌수위가 날로 강화되고 실제로 엄벌에 처해지는 추세입니다.  개정법률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 즉시 변호인의 조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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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교통범죄

[무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

의뢰인은 트럭 운행중 보도블럭에 걸터앉아있던 노인을 충돌하고 역과하여 사망하여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죄(치사)로 입건되었으나, 변호인의 조력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물류배송트럭을 운행하던 중, 피해자 본인의 집앞 보도블럭에 걸터앉아 있던 노인을 충격하고 그대로 역과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동절기 18:00경 시골의 단독주택 사이의 비좁은 골목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하는 가운데에 물류배송트럭을 운행하다가, 피해자 본인의 집앞 보도블럭에 걸터앉아 있던 90대 노인을 충격하고 역과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피해자 유가족들은 의뢰인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죄(치사)로 고소하고, 수사기관에 엄벌을 촉구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위 사고 직후 즉시 트럭에서 하차하여,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하여 경찰에 사고사실을 신고하고 피해자를 소생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다하였으나 피해자는 안타깝게도 사망하였고, 이로 인해 의뢰인은 직업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정신적으로 큰 트라우마를 입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변호인과의 상담시 사고 당시 겨울 초저녁이었으나 해가 이미 진 상황이라 전방을 주시하였음에도 체구가 작은 피해자가 잘 보이지 않았고, 충격 직전 피해자가 차량 앞으로 쓰러져 앞바퀴 앞으로 엎드린채 역과된 것 같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변호인은 당시 사고 현장 주변의 교통정보 CCTV와 이웃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즉시 수집하여 이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사고 당시 의뢰인 차량이 제한속도를 준수하였다는 사실, 영상 분석결과 피해자가 충돌 직전 도로가에 앉아 졸거나 의식을 잃었던 탓에 도로를 향해 전방으로 고꾸라진 찰나에 충돌되어 역과되었다는 사실을 검찰 수사과정에서 입증하였습니다. 나아가, 유가족들과도 별도의 협의를 통하여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원만히 합의하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의뢰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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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前) 장관 출신

이귀남 변호사

지청장 출신

임양운 변호사

판·검사 출신

최승현 변호사

부장검사 출신

이선녀 변호사

군검사 출신

이상훈 변호사

군검사 출신

김진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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