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변호사 | 형사전문변호사 채의준 - 법무법인 태하

경제범죄

[기소유예] 사기, 사문서위조 등

의뢰인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신원불명인으로부터 전달책 아르바이트를 제안받아 피해자들의 투자금을 봉투째 인수·전달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초범·범행 횟수·취득 이익의 경미성·합의를 근거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전달책 역할을 수행했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SNS로 알게 된 신원불명인으로부터 투자금 전달 아르바이트를 제안 받았고, 이후 피해자들로부터 건네받은 봉투에 담긴 돈을 지시에 따라 타인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위 신원불명인과 약 한 달간 SNS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았기 때문에 다소 이상한 아르바이트를 쉽게 승낙하였고, 현행범으로 체포된 직후 불법적인 일에 가담했다는 것을 깨달아 몹시 불안해하던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이 피해자들과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조력하였으며, 초범인 점, 4회의 범행에 그친 점, 범행으로 취득한 수익이 비교적 미미한 점,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임한 점 등을 이유로 기소유예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분을 받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검사는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에 대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보이스피싱 가담 범죄 사건의 경우 적발된 내용을 확정하고 의뢰인에게 유리한 사실을 간명하게 정리하여 수사기관을 설득하는 한편, 피해자들과 원만한 합의를 이루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바, 사건 수행 경험이 풍부한 형사변호사를 통해 대응하시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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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경제범죄

[기소유예] 특수절도

의뢰인은 편의점에서 우발적으로 주운 타인의 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이동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초범·우발적 행위·피해 변제 및 합의를 근거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타인의 지갑을 임의로 취거하여 가지고 갔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편의점에서 주류 등을 구매하다가 우연히 지갑을 발견하였고, 술김에 이를 주머니에 넣은 채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혐의사실을 전부 시인하고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에 이르고자 하였으나, 사회초년생으로 모아놓은 재산이 거의 없다시피 한 재정상태를 난감해하며, 이로 인하여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중하게 처벌될 것을 걱정하던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의 사정을 충분히 설명하고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조력하였으며, 초범인 점, 우발적 행위였던 점, 피해 금액 등에 비추어 사안이 크게 중하지 않은 점, 피해자에게 피해를 변제하고 원만히 합의한 점,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이유로 기소유예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분을 받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검사는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에 대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얼핏 경하게 보이는 재산범죄 사건이더라도 피해자와 원만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구공판에 이르는 경우가 적지 않은바, 사건 수행 경험이 풍부한 형사변호사를 통해 대응하시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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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경제범죄

[벌금형] 전기통신사업법위반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된 인터넷 전화 개통을 도와 전기통신사업법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범죄 인식 부족을 소명하여 구약식처분을 받고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자신의 명의로 인터넷 전화를 개통해줌으로써, 전기통신사업법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국민은행 김동현 대리를 사칭하는 불상자로부터 꽃배달서비스 사업용 인터넷 전화를 개설하면 사업자인 것처럼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준다는 제의를 받고, 주민등록증, 등본, 통장사본, 이메일주소 및 비밀번호를 보내주어 2개의 인터넷 전화회선을 개통하게 해주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이 개통하여준 의뢰인 명의 인터넷 전화번호가 보이스피싱 사기 범행에 사용된 한편, 불상자에게 개통해준 인터넷 전화에 대한 수백만 원의 사용료가 부과됨으로써 의뢰인은 다액의 채무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혹여라도 사기 방조 등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의뢰인이 자신의 행위가 범죄가 됨을 인지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태에서 불상자의 말을 신뢰하여 본건 범행에 이르게 된 과정에 대하여 수사기관에 상세히 언급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기통신사업법위반 혐의에 대하여 구약식처분을 하였고, 이후 의뢰인은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보이스피싱 범행은 그 수법이 점점 교묘해져 자기도 모르는 순간 범행에 관여하게 되고, 사기죄로 기소되어 실형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사기(방조) 등의 혐의가 추가되지 않도록 수사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방어할 필요가 있는바,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한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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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경제범죄

[무죄] 사기 등

의뢰인은 농아자들을 상대로 미국·멕시코 부동산, 가상화폐, 금 다단계 투자금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으나, 중개인 A를 피해자로 기재한 공소사실 불특정 주장을 통해 대부분 무죄를 이끌어내고 유죄 인정 금액을 2천만 원 미만으로 대폭 축소했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불특정 다수의 농아자들로부터 1) 미국 부동산 2) 가상화폐 3) 멕시코 부동산 4) 골드 다단계 등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수억 원을 편취하였다는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미국 국적의 농아자인 의뢰인은 세계 각국을 넘나들며 다양한 농아자 커뮤니티들과 교류를 해왔습니다. 모임을 통해 알게된 다수의 농아자들에게 금(金) 다단계 상품을 소개하며 다수의 투자자들을 모집하였고, 투자자들을 모집해온 대가로 다단계 회사로부터 고액의 수수료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다단계 상품 판매를 통하여 알게 된 농아자들에게 미국 부동산 투자(토지매입 및 빌라건축 후 재매각 하여 차익 실현)와 가상화폐 투자 등을 권유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건네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약정한 기한이 지나도록 수익금은 커녕 투자 원금조차 회수되지 않았고, 그제서야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한 다수의 피해자들은 의뢰인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일본으로 넘어가기 위해 한국에 잠시 경유하던 중, 수사기관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안의 특징 의뢰인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였습니다.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그 투자금을 실제 목적에 맞게 사용하였고 다만 수익이 나지 않아 투자자들에게 원금을 반환하지 못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매입하였다는 부동산의 주소를 기억하지 못하였고, 실제 그 투자금의 지출현황에 대하여도 전혀 증명하지 못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들이 미국에 남아있고, 농아인이라는 특성상 그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여 사건은 복잡해져만 갔습니다. 수사기관에서는 2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그러나 3번재 영장실질심사 끝에 의뢰인은 구속되었고,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되어 사건에 대한 해결은 더욱 어려워져만 갔습니다. 가뜩이나 대화가 어려운 의뢰인과 구치소에서 필답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은 계속하여 진술을 번복하였고, 그 진술을 증명할 어떠한 자료들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쟁점은 의뢰인이 실제 투자를 하였는가인데, 의뢰인이 투자를 한 현황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에 담당변호인은 공소장과 증거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후, 다른 시각에서 사건을 해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범죄일람표상에는 대부분의 피해자가 A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A는 투자금을 대신 전달해준 중개인에 불과하고, 각 입금내역에 따른 피해자들은 A가 아닌 다른 농아인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검사는 각 입금내역에 대한 실제 투자자들을 특정하기 곤란하니, 입금자인 A를 피해자로 하여 기소하였던 것입니다. 이에 담당 변호인은 공소사실 불특정되지 않았고, 기재된 A는 실제 피해자가 아닌 중개인에 불과한 점을 강조하며 그 부분에 대하여는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법원은 담당 변호인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며 중개인 A가 입금한 투자금 상당에 대하여는 모두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약 5억 원에 이르는 편취금액 중 유죄가 인정된 금액은 2천만원이 채 되지 않았으며 결국, 의뢰인은 장기의 실형을 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법리에 대한 이해와 증거분석 능력, 그리고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작은 차이일 수 있으나, 그로 인한 결과의 차이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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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경제범죄

[무혐의] 사기

의뢰인은 함바식당을 운영하기 위한 자금 3억원 대여한 후 함바식당을 운영하지 못하게 되자 피해자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당하였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무혐의처분을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함바식당을 운영하기 위한 자금 2억원 대여한 후 함바식당을 운영하지 못하게 되자 피해자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되어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서울의 한 주거밀집지역에서 10년 넘게 작은 한식당을 운영해온 자로, 위 지역에서 주거지역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중 비교적 큰 규모의 함바식당 운영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식당 개업과 소개비용 등을 포함한 자금이 필요하여 평소 계모임을 함께 하던 계원에게 현금 2억원을 함바식당 개업자금 명목으로 지급받고, 이를 매달 수익의 일적비율에 따른 금액으로 변제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정되었던 공사가 진행되던 중 시행사의 부도와 사기범죄 등으로 무기한 연장되었고 의뢰인이 이미 지출한 개업자금과 소개 비용등을 회수하지 못하고 변제를 예정대로 이행하지 못하게 되자 피해자는 의뢰인을 사기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형법은 사기죄에 대하여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기 행위로 인한 이익이 5억 이상인 경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수사기관에 고소인과 의뢰인의 대질조사를 요청하여 고소인에 대한 진술청취과정에서 의뢰인에게 지급한 금원이 투자금의 성격을 가진다는 정황을 확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담당변호인은, 의뢰인이 실제 함바식당을 운영하기 위하여 지급받은 금원을 소비하였던 사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발생한 매출의 일정비율에 따른 금원을 변제로 이행하였던 사실 등을 구체적인 입증자료들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방어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사기범죄의 구성요건으로서 기망의 고의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무혐의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재산범죄 유형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사기범죄입니다.사기 범죄는 단순해보여도 그 방어과정에서 한 끗차이로 유무죄여부가 갈릴 수 있는 범죄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하의 변호사들은 재산범죄에 관하여 조언을 제공하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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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경제범죄

[기소유예] 전자금융거래법위반

의뢰인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근로를 제안한 회사가 요청하는 사항을 이행하였으나 사실은 의뢰인이 보이스피싱범죄에 가담하였던 것으로 입건되었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범행의 공범들에게 의뢰인 명의의 체크카드와 은행계좌, 각 비밀번호 등을 제공하고 대가를 수수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아르바이트 구인광고를 보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에 지원하여 근로제의를 받았습니다. 회사는 의뢰인에게 회사에서 수입원자재를 구매할때 필요한 결제한도가 있어 그러니, 회사에 의뢰인의 체크카드와 비밀번호, 통장계좌를 이용하도록 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에 갓 성인이 된 연소한 의뢰인이 당장의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다는생각에 회사의 요청한 사항을 회사에 제공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몇주 후 금융기관으로부터 자신의 계좌가 지급정지처리 되었다는 통지를 받고 자신의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담당변호인에게 상담을 의뢰해주셨습니다.     사건의 특징 보이스피싱은 범죄자 내지 범죄조직에 직접적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게되는 경우 뿐만 아니라, 이 사안과 같이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이 보이스피싱 범죄의 공범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최근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수사기관에 대한 적절한 방어가 되지 않는다면, 본인의 고의성이나 의도와 달리 상당한 중형의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의뢰인이 갓 성년자가 된 자로 사회생활경험과 금융 및 보이스피싱범죄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전무하고 현실의 생활고를 벗어나고자 보이스피싱 범죄에 조력한다는 어떠한 인식과 고의도 없이 이 사건 범행을 행하였다는 사실을 수사기관에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담당변호인은 공적의 측면에서, 의뢰인으로 하여금 수사기관의 조사와 수사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토록 함으로써 수사기관의 선처를 구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주장과 조력을 고려하여, 의뢰인에게 기소유예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누구나 갑자기 연루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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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변호사

경제범죄

[집행유예] 유사수신

의뢰인은 불특정 다수로부터 약 12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하여 착복하였다는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으나, 담당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집행유예를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불법 유사수신업체의 임원으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약 120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하여 착복하였다는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불법 유사수신업체의 임원으로 근무하며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을 모집하며 투자를 권유였습니다. 의뢰인의 역할은 투자설명가로, 모집인들이 데려온 투자자들에게 회사 비전을 설명하고, 투자포트폴리오 등을 설명하며 투자를 끌어냈습니다. 해당 회사에 투자하면 월 5% 이상의 수익이 보장되며 투자금은 상장사 및 중국 기업에 투자된다는 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투자하면 본인과 같이 임원이 되고, 법인 차량도 몰 수 있다는 등의 유혹적인 조건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혹한 투자자들은 의뢰인을 통하여 100억이 넘는 투자금을 투자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수사기관의 오랜 잠복수사로 인하여 본 사건이 수면 위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담당 수사관들은 투자자인척 하며 의뢰인 회사에 잠입하였고, 의뢰인이 유치하는 투자설명회 등에 참석하여 그 내용을 녹음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미 관계자들은 모두 구속이 되었고, 대부분의 공범들에게 장기실형이 선고되어 중장기의 징역형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이 해당 회사의 불법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였던 것은 아니나, 회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하여 자신이 설명한 투자계획이 사실인 것으로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가담하게 된 경위와 모집 규모, 의뢰인의 수익규모 등을 상세히 소명하며 죄질을 낮추는 방향으로 변론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관계 임원들 대부분에게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되었으나, 의뢰인에 대해서는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재산범죄는 금융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변호사 조력을 받아, 난관을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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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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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경제범죄

[집행유예] 전자금융거래법(보이스피싱)

의뢰인은 불법 토토사이트, 보이스피싱 단체 등에 넘길 목적으로 300여건의 법인설립, 계좌개설행위부터 접근매체를 넘겨주는 소위 '필드'일을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300여건 가까운 법인설립 및 계좌개설행위를 하고, 해당 계좌와 연결된 접근매체를 넘겨 받아 이를 다시 주범에게 넘겨주었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300여건 가까운 법인설립 및 계좌개설행위를 하고, 해당 계좌와 연결된 접근매체인 예금통장, 체크카드, OTP 카드 및 비밀번호 등을 넘겨 받아 이를 다시 주범에게 넘겨주는 방법으로 위 계좌가 도박사이트 및 보이스피싱 운영자 등에게 양도되도록 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수사기관은 이미 신병이 확보된 소위 '브로커'와 '필드'등 다른 공범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다른 공범자가 실행하고 의뢰인이 가담치 아니하였던 공범행위를 마치 의뢰인이 모두 실행하였던 것으로 오인함으로써 의뢰인에 대해 중한 형을 구하였던 사안입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의뢰인의 다른 공범자들의 신문조서와 참고인 진술조서 등을 꼼꼼하게 열람하여 이를 검토하고, 의뢰인의 동선과 알리바이를 확인하여 의뢰인이 가담하지 아니한 법인설립, 계좌개설, 접근매체 양도 행위 등을 최대한 공소사실에서 제외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검찰에 공소장변경을 석명하였고, 검찰의 공소장 변경에 의하여 하향된 구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죄, 소위 보이스피싱 범죄의 경우 최근 성행하고 있고 그 피해사례가 많아 사법기관에서 해당 범죄에 대한 처벌을 중하게 내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수사기관 또는 재판부의 오인으로 행위자가 실제로 가담하였던 범행횟수나 기간보다 더 많은 범행으로 공소가 제기되고 그에 따라 중한 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의뢰인에게 합당한 결과를 위하여는 변호인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범행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구체적인 범행 내역에 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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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경제범죄

[무혐의] 업무상 배임,횡령

의뢰인은 상가 관리인으로, 상가의 관리비를 개인적으로 유용하거나 상가관리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이득을 취득함으로써 상가입주자와 건물주에게 손해를 입혔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으로 무혐의처분을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상가관리인으로 재직하면서 매월 수천에 이르는 상가 관리비를의 보관하고 관리하는 사무를 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상가의 공공재 공급을 위하여 공공기관과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사무용역을 A업체로부터 제공받기로 하고, 용역비용을 A업체에게 지급하기로 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A업체에게 지급하였던 용역대금 일부를 어떤 사정으로 돌려받은 뒤, 이를 개인적으로 유용하였거나 A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취지의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이 A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한 뒤, A업체에게 용역계약금을 지급하였다가 이를 다시 반환받은 사실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다수의 건물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었고,  A업체는 앞으로 다른 건물의 용역계약에 있어서도 잘 부탁한다는 취지에서 계약금을 지급받은 후 이중 일부금액을 다시 상가의 관리비 계좌에 반환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반환받은 금원을 비롯한 관리비 계좌의 금원들을 여러가지 용도에 따라 지출하였는데, 이중에는 의뢰인이 작게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개인적인 지출이 존재하였습니다. 상가의 입주민들은 이와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의뢰인이 상가관리비를 개인적으로 유용하고 하청 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정황이 의심된다는 취지로 고소하였던 사안입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의뢰인과의 장시간에 이르는 면담 및 회의를 통하여 수년동안 누적되어온 관련 계약사례와 관리비 집행 내역, 관리비 계좌 입출금 내역, 카드 지출 내역등을 모두 분석,검토하였습니다. 오히려 의뢰인의 관리비 보관및 관리사무로 인하여 상가관리비 지출이 절감되었다는 사실, 의뢰인이 개인적으로 용도로 지출한 금원들이 전체 관리비 금액 대비 소액으로서 대부분이 상가 관리행위에 결부된 비용지출이라는 사실 등을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무혐의(증거불충분)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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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변호사

경제범죄

[무죄] 사기 고소

의뢰인은 고소인에게 기계 개발용역을 의뢰하고 계약금을 지급하였음에도 고소인이 용역을 불이행하기에 사기죄로 고소하였는데 고소인이 의뢰인을 무고로 맞고소하여 기소되었으나 변호인의 조력으로 무죄를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고소인에게 특정성분을 대량으로 추출할수 있는 기계의 개발 및 생산 용역을 의뢰하고 계약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고소인은 용역계약에 따른 업무를 이행하였으나 의뢰인이 고소인의 불성실한 계약이행 및 이행지체를 이유로 계약을 일방 파기 한뒤 고소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을 받게할 목적으로 무고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고소인에게 특정성분을 대량으로 추출할수 있는 기계의 개발 및 생산 용역을 의뢰하고, 고소인에게 수억원에 이르는 계약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용역계약상 고소인은 의뢰인에게, 기계설계도와 기기개념도등을 제공하고 주요 부품을 해외로부터 공급받을 때마다 그 집행내역을 서면제공하여야 할 의무가 있었고, 기계의 납품시기도 미리 정하여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소인은 의뢰인에게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설계도나 개념도가 아닌, 손으로 스케치한 형태의 엉성한 자료를 보내거나 사실과 다른 자금 집행내역을 보내는 등 계약에서 정한 의무를 완전하게 이행하였다고 보기 어려웠으며, 기계의 납품시기도 계속적으로 연기요청을 해오며 기계의 개발과 납품을 장기간 미루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고소인이 계약을 이행할 의사가 없이 수억에 이르는 계약금을 편취하여 갔다고 생각하고 고소인을 사기죄로 고소하였으나, 오히려 고소인이 의뢰인을 무고로 맞고소하였던 사안입니다.     사건의 특징 수사기관은 고소인이 의뢰인에게 계약서에서 정한 의무의 이행이 다소 지체되고 있었으나 정상적으로 이행되는 과정에 있다고 오인하고, 의뢰인을 무고로 고소하였던 사안입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고소인이 의뢰인과 주고받은 이메일은 물론, 의뢰인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전체를 기계공학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분석하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소인이 의뢰인에게 제공한 자료와 영수증등은 모두 공학적으로 기계의 설계나 성능에 맞지 않는 허위의 자료들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그와 같은 자료와 의견을 재판부에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고소인은 사기죄로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변호인이 법률가로서의 조력을 기본으로 사건에 관계된 여러가지 사업과 법률외적인 이슈에 관하여도 최대한 깊이있게 연구하고 분석하여 의뢰인에게 최선의 해결방안을 제시할 때 의뢰인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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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변호사

경제범죄

[무혐의] 유사수신

의뢰인은 불법 유사수신업체 모집원으로, 당시 그 회사에 투자하였던 투자자로부터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하였으나, 담당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불법 유사수신 업체의 모집원으로 근무하며, 다수의 투자자들을 기망하여 투자금을 유치하였다는 등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지인의 소개로 한 투자회사에 취업하게 되었고, 다수의 투자자들을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회사는 불법 유사수신 사기업체로, 의뢰인이 입사한지 몇달이 지나지 않아 관계자들이 모두 구속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적법한 회사라 믿고 입사하여 근무를 한 것이나, 투자자들은 의뢰인을 고소하며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규모가 큰 유사수신 범죄였던 만큼,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모두 구속이 되었습니다. 의뢰인 역시 적지 않은 금액을 모집한 모집인으로, 구속 또는 적어도 집행유예 이상의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이 회사에 입사하게 된 경위, 당시 회사의 규모 등을 소명하며 의뢰인으로서는 그 회사가 적법한 회사인 것으로 믿을 수 밖에 없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적법한 회사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따라 투자자들을 모집한 것이고, 그 행위가 유사수신 내지는 방문판매법 등의 관계법령에 저촉될 것이라고는 알 수 없었던 다양한 증거자료들을 제출하며 고의성을 부인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수사기관은 의뢰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불법 유사수신 업체는 구속을 원칙으로 삼다시피 합니다. 반드시 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셔서 난관을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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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경제범죄

[무혐의] 특정경제범죄(횡령)등

의뢰인은 한 사업가와 동업을 하기로 하고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법인 지출결의서의 날인을 위조하는 등의 방법을 통하여 가수금, 선급금 약 13억원을 횡령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변호인의 조력으로 무혐의처분을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법인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법인의 처분문서를 위조하고 법인의 자금 약 13억원을 의뢰인 개인의 여행경비, 주거경비 등으로 소비하거나 현금을 인출하여 이를 유용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알게된 사업가 A씨와 신소재개발 사업을 동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업가 A씨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여 의뢰인에게 관리, 집행하도록 하고 의뢰인은 정부부처의 실무자들이나 해외의 관련 사업 종사자들을 만나 사업계획을 제안하고 사업에 필요한 인적, 법적 기반을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잦은 해외 출장과 투숙, 식비를 비롯한 각종 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외화 환전등에 필요한 자금 등을 현금으로 인출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소재의 개발이 국내외 사정으로 인하여 실패하게 되었고, 사업이 실패로 끝나자 사업가 A씨는 의뢰인이 동업기간 중에 사용한 경비와 현금등 총 13억여원을 횡령하였다는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본 사건의 경우, 형법의 업무상 횡령죄보다 가중처벌되는 범죄로서, 이득액이 5억 이상인 경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처벌될 수 있는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안이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의 법인 자금 지출 내지 입출금 내역에 관하여 다수의 증거들이 제출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의뢰인이 70세가 넘는 고령이어서 혐의 사실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반박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의뢰인, 의뢰인의 수행비서와의 수차례의 면담과 자료정리를 통하여, 의뢰인의 입출국 내역과 행선지, 수백장에 달하는 통장 내역과 카드사용 내역을 모두 확보하고 이를 전수 분석하였습니다. 더불어 사업 진행 당시 법인의 회계사무를 대리하였던 회계법인의 실무자들에게 당시 회계처리에 관한 의견서와 보고서를 요청하여 이를 수사기관에 입증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변호인은 사문서위조 혐의에 관하여, 당시 법인의 경리직원을 수차례 만나 면담하고 당시 금전 집행경위에 관한 사실확인을 받아 이를 수사기관에 입증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변호인은 수차례에 걸쳐 수사기관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하여 의뢰인이 사용한 법인 자금이 거의 대부분 실제 신소재사업에 관련된 유관기관에 대한 사업설명회 등 대관행사, 동종 사업이 성황중인 선진국들에 대한 출장, 언론사에 대한 자료 제작및 배포 업무 등에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주장하고 입증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여, 고소인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의뢰인이 십수억대의 법인 자금을 횡령하였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혐의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재산범죄, 특히 특정경제처벌법 위반 범죄의 경우 이득액에 따라 중대한 범죄유형으로 분류되어 중형을 선고 받게 되는 경우가 많고,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해당 사업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장부상의 숫자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이를 분석하여 꼼꼼하게 검토하는 변호인의 조력이 중요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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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섭 변호사

경제범죄

[무죄] 사기

의뢰인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야기하여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아 편취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담당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약 1개월 또는 2주 정도의 시간적 간격을 두고 3건의 교통사고를  고의로 일으키고, 경미한 접촉사고임에도 입원치료를 함으로써 보험회사를 기망하여 보험금을 편취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약 2개월 사이에 3차례의 차량간 접촉사고를 당하하고  의뢰인은 위 3건의 교통사고에서 각각 1~4일간의 각 입원치료를 받고 보험회사로부터 입원치료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의뢰인이  교통사고들을 고의로 야기하였고, 경미한 부상을 입어 통원치료만으로 치료가 가능함에도 보험금을 편취하고자 병원에 입원하였다면서 의뢰인을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단기간에 여러차례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던 사안이었기때문에, 의뢰인의 교통사고 유발에 대한 고의성이 상당히 의심받는 사건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각 사고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1초 미만의 미세한 단위로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각 교통사고가 의뢰인의 고의만으로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또한 각 사고 상대방에 대한 증인신문을 통하여 사고 상대방 운전자들의 과실이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고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부 배척하였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의 주장과 달리 의뢰인의 교통사고발생에 대한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편취의 고의에 관하여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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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섭 변호사

경제범죄

[무죄] 특경법상 사기

의뢰인은 다수인으로부터 약 10억원을 편취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그 중 대부분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지인들로부터 비트코인과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약 10억원을 편취하였다는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가상화폐 투자, 다단계 투자, 멕시코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등의 명목으로 약 100여명으로부터 10억원 상당의 금전을 건네 받았습니다. 투자자로부터 교부받은 금전을 실제 그 목적에 맞게 투자하였다는 것이 의뢰인의 주장이었으나, 그에 관한 어떠한 증빙자료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피해자들은 단체를 설립하고, 그 중 일부가 나머지 피해자들을 대신하여 의뢰인을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피해자 A는 피해자들을 모으고, 그들을 대신하여 의뢰인을 고소하였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는 의뢰인을 대신하여 투자자들을 모집하였던 자이고, 실제 소수의 피해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한 상황이었습니다. A는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금전을 받아 자신의 명의로 의뢰인에게 투자금을 송금하였기 때문입니다.     태하의 조력 공소사실 기재 금액 대부분은 피해자 A명의로 이체되었으며, 해당 금액에 대한 피해자 역시 A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담당 변호인은 피해자 A라고 주장하는 자 역시 의뢰인과 공범관계에 있는 자이며, A는 다른 투자자들로부터 금전을 받아 건네준 것에 불과하므로 공소사실 상의 피해자가 될 수 없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검찰로서는 A명의로 이체된 수백 건의 피해금액에 관하여 개별적인 피해자들을 특정하여야만 할 것이고, A가 피해자로 기재된 이상 그 공소사실에 대하여 유죄가 성립될 수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의뢰인이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편취한 사실은 인정되나, 공소장 기재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음을 이유로 대부분의 범죄사실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오랜기간 구속되어 있던 피고인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금융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법리를 다루는 능력, 수천 건의 사건을 처리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전제 되어야만 경제범죄 사건에서도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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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변호사

前) 장관 출신

이귀남 변호사

지청장 출신

임양운 변호사

판·검사 출신

최승현 변호사

부장검사 출신

이선녀 변호사

군검사 출신

이상훈 변호사

군검사 출신

김진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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