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변호사 | 형사전문변호사 채의준 - 법무법인 태하

성범죄

[집행유예] 공연음란

의뢰인은 PC방에서 여성을 응시하며 옷 위로 성기를 반복 만지는 방식으로 공연음란죄로 1심에서 법정구속되었으나, 2심에서 반성문·탄원서 제출과 치료 필요성을 강조하여 집행유예형으로 석방되었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법정구속을 당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PC방에서 여성을 응시하며 자신의 옷 위로 성기를 수회 만져 공연히 음란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과거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사실이 있었고, 석방되는 것을 희망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은 수사 단계에서는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았고, 1심에서는 국선변호인을 선임하여 법정구속되었습니다. 법정구속된 이후 가족들이 2심에서 태하를 선임하였고, 태하는 2심에서 반성문과 탄원서를 적극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공연음란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의뢰인에게 처벌보다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의 희망대로 집행유예형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항소심에서 변호인을 새로 선임하는 경우, 1심에서 변경된 사정이 있어야 항소심의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사건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여 양형에 참작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는 변호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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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성범죄

[벌금형] 공연음란

의뢰인은 번화가 광장에서 피해자를 상가건물로 유인해 성기를 노출하고 자위행위를 한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조사 과정에서 진정성 있는 반성과 치료 필요성을 강조해 벌금형으로 사건을 종결지었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번화가 광장에서 성기를 만지면서 범행대상을 물색하다가 피해자를 발견하고 상가건물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피해자의 뒤를 바짝 쫒으며 성기를 꺼내고 자위행위를 하였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여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과거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사실이 있었고, 대기업에 재직하는 관계로 벌금형을 희망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태하를 선임하기 전, 수사기관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의뢰인이 본인에게 불리한 변명을 한 상태였고, 수사기관에서 ‘반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여러 차례 들은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은 피의자신문에 입회하여 CCTV를 확인 한 후, 의뢰인이 감형 받을 수 있도록 진술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과거 공연음란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의뢰인은 처벌보다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의 희망대로 벌금형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의뢰인분들 중에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억지로 변명거리를 만들거나 정당화하는 진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진술이 법적,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경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본거 과 같이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에 그치는 경우에는 오히려 양형에 불이익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진술이 사건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여부에 관하여 변호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이 좋고, 변호사와 동석하여 조사에 임하는 것이 선처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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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성범죄

[불송치] 강제추행

의뢰인은 함께 공부하던 피해자의 어깨를 장난으로 흔들고 팔을 잡은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나, 친밀한 관계와 법리적 근거를 토대로 추행 성립 불가를 소명해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함께 공부하던 피해자의 어깨를 흔들고 팔을 잡았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피해자와 사담을 나누면서 장난으로 어깨를 잡고 흔든 사실은 있었습니다. 사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cctv도 없었기에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도 혐의가 인정될 여지가 존재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의뢰인과 피해자 사이 친밀한 관계가 존재했다는 점, 더 나아가 법률적으로도 강제추행이 성립될 수 없다는 점을 수사기관에 강력하게 피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주장, 관련 제반 사진 등을 종합하여 혐의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불송치 결정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단순한 사건으로 보이더라도 변호사의 적절한 조력이 필요한 사건이 존재합니다. 변호사의 적절한 조력이 존재할 때 빠른 사건의 해결 및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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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성범죄

[기소유예]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의뢰인은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피해자의 나체를 사진 촬영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의뢰인의 집에서 연인관계에 있던 피해자의 나체를 몰래 촬영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과 연인관계에 있던 피해자는 본건으로 인하여 의뢰인과 이별하였고, 의뢰인에 대한 감정이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피해자와의 합의에 우선적인 목표를 두고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의뢰인과 연인관계에 있었고, 촬영물 유포에 대한 걱정도 존재하였기에 합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합의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합의내용을 바탕으로 의뢰인에 대한 정상을내용을 피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유사안 사안이라고 하더라도 특히, 합의를 해야 하는 사안일 경우 그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에 담당 변호사가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가진 변호사와 함께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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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성범죄

[무죄] 강제추행

의뢰인은 상담고객이었던 고소인의 사무실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잡고 입맞춤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증인신문을 통해 기존 만남에서의 신체접촉 시도와 고소인의 진술 불일치를 입증하여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이 고소인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입맞춤을 하여 강제로 추행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상담사인 의뢰인은 상담고객으로 왔던 고소인과 1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중 고소인의 초대로 고소인의 사무실에서 식사와 음주를 하던 중 고소인에게 입맞춤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이 사건 초기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내용이 고소인에 의하여 녹음되어 있었고, 이후 카카오톡으로도 미안하다고 사과하여 의뢰인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사건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고소인을 증인으로 소환, 증인신문을 통하여 의뢰인과 고소인 간의 만남이 이 사건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고, 특히 이 사건 이전의 만남에서 신체접촉을 시도하였으나 고소인의 완강한 거절로 무산되었던 점을 부각시키고, 고소인은 진술서에 사건 당일 고소인이 입맞춤을 허락하는 취지의 말을 하였다고 하였으나 증인신문에서는 그런 적 없다고 하는 등 진술의 일관성이 없어 신빙성이 없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성폭력 사건의 경우 피해자의 진술에 상당한 무게가 실리지만, 경험 많은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 전후의 사정을 면밀히 살펴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깨뜨린다면 억울하게 처벌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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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성범죄

[집행유예] 군인등강제추행

의뢰인은 회식 중 블랙아웃 상태에서 피해자의 허벅지 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피해자 합의 시도와 조기 전역 촉구 등 다양한 정상자료를 토대로 법정 최저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피해자의 허벅지 부위 등을 추행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회식 중 소위 블랙아웃(Black-out) 상태에 빠졌는데, 이때 피해자의 허벅지와 팔 등 신체부위를 추행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① 의뢰인은 추행 당시의 기억이 전혀 없었지만, 피해자를 신뢰하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는 처음에는 의뢰인이 실수하였음을 이해하고 용서한다고 하였으나, 돌연 태도를 바꿔 의뢰인에 대한 엄벌을 구하여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② 아울러 의뢰인은 조기전역을 희망하였으나, 규정에 따르면 형사 및 징계 절차가 종결되지 않는 한 조기전역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중요사안으로 고려되었습니다. ③ 마지막 문제는 군형법상 군인등강제추행이 오직 징역형만을 규정하고 있어, 구약식 처분이 불가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피해자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라도 생각이 바뀔 여지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피해자 변호사에 대한 지속적인 연락을 하였습니다. 한편, 조기 전역을 희망하는 의뢰인의 의사에 따라 수사기관 등에 적극적으로 보다 신속한 절차 진행을 촉구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기타 정상에 관한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법정 최저형인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합의가 없더라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사건 수행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해 대응하시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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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성범죄

[집행유예] 준강간미수

의뢰인은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를 강간하려다 목격자에게 저지되어 기수에 이르지 못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피해자와 극적 합의를 이루고 목격자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는 전략을 통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술에 취해 잠이 든 피해자를 강간하려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술에 취해 잠이든 피해자를 보고 순간적인 욕정이 일어나 준강간 행위에 나아가려 하였으나, 목격자의 저지로 인하여 기수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수사초기부터 일체의 범행사실을 인정하고 합의하기를 원하였으나, 피해자가 터무니없는 액수의 금액을 요구하여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지나치게 큰 합의금 액수를 의뢰인이 지급 가능한 금액으로 조절하기 위하여 피해자 변호사에 대한 지속적인 연락을 하였고, 목격자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기 위한 증인신문 등으로 재판부의 심증을 흔들어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선고 직전 극적인 합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합의 결과를 중요한 양형으로 인정하였고, 기타 정상에 관한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일견 합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사건 수행 경험이 풍부한 형사변호사를 통해 대응하시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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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성범죄

[기소유예] 준강제추행

의뢰인은 술자리 후 잠든 피해자의 대음순·소음순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은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준유사강간을 준강제추행으로 죄명을 확정하고 촬영 혐의를 배제하며 피해자 합의를 이끌어낸 끝에 교육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피의자(의뢰인)는 2022. 8. 8. 술에 취하여 잠을 자고 있는 피해자 정○○(이하 ‘피해자’라고 함)의 대음순과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준강제추행을 하였다.       사건의 경위 ○ 피의자와 사건외 우◇◇(이하 ‘우◇◇’이라고 합니다)은 친구사이며, 이들과 피해자는 2022. 8. 8. 처음 만난 사이이다. ○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우◇◇의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바, 피해자의 왼편에 누워있던 피의자는 피의사실과 같이 범행하였다.     사건의 특징 피해자는 피의자가 손가락을 음부 안쪽까지 집어넣어 준유사강간을 하였으며, 피의자가 자신의 신체 부위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하였을지도 모른다며 그 부분에 관해서까지 수사를 하여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 준유사강간의 경우, 피해자가 잘못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을 주장하여 죄명을 준강제추행으로 확정지었습니다. ○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등)의 경우, 피의자로 하여금 스마트폰을 임의제출하게 하여 피의자가 피해자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실이 없음을 적극 소명하게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관한 혐의는 수사단계에서 입건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 한편 위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추후에 가환부를 신청하였으며, 가환부신청이 인용되어 스마트폰을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 피의자는 피해자 국선변호인과 협력하여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여 피의자에 대한 처벌불원의 의사를 표시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담당 검사실은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피의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피의사실을 특정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피해자는 합의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으나, 피해자 국선변호인을 통하여 피의자가 자필로 작성한 사과문을 전달하면서 피의자의 입장을 적극 피력하였고 그 결과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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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변호사

성범죄

[혐의없음]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의뢰인은 모텔에서 고소인과 성관계 후 팔베개 상태에서 휴대전화 셀카 모드로 얼굴 부위만 촬영했다는 이유로 카메라등이용촬영죄로 입건되었으나, 촬영 대상이 ‘얼굴’에 불과하고 노출된 성적 부위가 없다는 법령·판례 해석을 토대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2021. 2. 26.경 고소인과 모텔에서 성관계를 하고 난 뒤 팔베개를 해주고 있는 상태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하여 자신과 고소인의 모습을 셀카 모드로 촬영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고소인의 상반신 나체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불법으로 촬영하였다」는 내용으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이 촬영한 건 고소인의 얼굴 부위였고 당시 고소인은 얼굴 밑으로는 이불을 덮고 있었던바, 의뢰인이 촬영한 고소인의 신체 부위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14조 제1항에서 정하는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그 쟁점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으로 하여금 고소인의 얼굴 부위를 촬영한 것이라고 일관되게 진술토록 하되 관련 법령과 판례를 바탕으로, ‘얼굴’은 카메라등이용촬영죄에서 규율하는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법원의 판단기준에 입각하여 구체적・개별적으로 판단해보더라도 의뢰인의 촬영물은 고소인이 이불을 덮고 있어 외부적으로는 아무런 노출이 없었고 특정 신체 부위가 부각되지 않아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에 관한 것이라고 볼 수 없는 점 등을 근거로 의뢰인에게 본건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성범죄 사건은, 조사를 받기에 앞서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뒤 구체적 진술의 내용과 방향을 확실히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일하게 대처하다 억울하게 형사 처벌을 받는 사례들도 발생하고 있는바, 이러한 사태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형사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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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성범죄

[기소유예]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의뢰인은 강의실에서 피해자의 엉덩이를 2회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미성년자 초범으로 반성하며 충동 촬영임을 소명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여 교육이수 조건부 기소유예를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피해자의 엉덩이 부위를 2회 사진 촬영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2021. 6. 11.경. 자신이 재학중인 학교 강의실 내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하여 피해자의 엉덩이 부위를 몰래 2회 촬영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재학중인 학교 내에서 발생한 일이라 의뢰인의 불안감이 상당한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의뢰인이 만 18세로 미성년자인 점, 초범으로 범죄 전력이 없고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점, 강의 시범 촬영을 위해 휴대폰 카메라를 켠 순간 화면에 피해자의 뒷모습이 들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촬영하게 된 점,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하였고, 피해자가 의뢰인의 처벌을 불원하고 있는 점 등 유리한 정상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담당 검사는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청소년비행예방센터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유사한 사안이라고 할지라도 사건 진행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한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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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변호사

성범죄

[혐의없음] 강간, 준강간

의뢰인은 선술집 운영자로 아르바이트생과 술자리를 가진 뒤 고소인이 취한 상태를 이용해 동의 없이 성관계를 가졌다는 준강간 및 강간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으나, 관련 진술의 신빙성 문제를 철저히 지적·입증해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과 고소인이 함께 술을 마신 후, 의뢰인이 고소인이 술에 취해있는 상태를 이용하여 동의 없이 간음하였다는 취지로 준강간, 다음날 아침 의뢰인이 ‘어제 이미 다했는데 뭘’이라는 취지로 말하면서 고소인을 강제로 간음하였다는 것입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일본식 선술집을 운영하는 사람이며, 고소인은 의뢰인이 운영하는 선술집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을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고소인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게 된 것에 대하여 환영을 할 목적으로 회식을 하였는데, 2차로 고소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합의하여 성관계를 하였는데, 그 다음날 고소인이 의뢰인으로부터 강간을 당했다는 취지로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전형적으로 당사자들만이 있는 공간에서 성범죄가 있었다고 하는 사건으로 진술의 일관성이나, 다른 정황적인 요소들이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고소인은 사건 직후, 바로 고소를 하였고 특히 사안에 관하여 매우 구체적으로 진술서를 작성하였던 내용이 있어 고소인의 진술의 신빙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본 사안에서는 의뢰인에게 성범죄와 관련한 전과가 있어, 그 진술의 신빙성 등과 관련하여 혐의를 벗기에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과 고소인이 단둘이 있었던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고소인의 진술의 신빙성을 배척할 수 있는 단서들을 찾고, 그 정황을 입증해줄 만한 사람들에게 진술서를 받는 등 철저히 준비하였고, 피의자로서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을 예상하여 진술의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경찰에서는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검찰에서 혐의없음(증거불충분)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피해자와 가해자가 단둘이서 있었던 상황에서 있었던 일을 입증하거나 반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본 사건은 경찰조사과정에서 고소인이 진술한 내용을 캐치하여 이에 대하여 신빙할 수 없음을 구체적으로 반박한 것이 주요했습니다.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한 성범죄로 고소당한 경우에는 진술이 중요하므로, 변호사의 조력을 통하여 진술의 방향 및 진술의 늬앙스까지도 함께 정리한 후, 조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나는 결백하다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대응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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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성범죄

[보호처분] 주거침입 등

의뢰인은 고소인의 방 창문을 통해 내부를 촬영·관찰한 혐의로 카메라등이용촬영 무혐의 처분을 받고, 주거침입 혐의로 소년보호사건 송치되어 보호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피해자는, 의뢰인이 ① 2020. 8.경 피해자의 방 창문을 열고 자고 있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였으며 ② 2020. 9. 1.경에도 창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고등학생인 의뢰인은 2020. 1.경 카메라등이용촬영죄를 이유로 제1호, 제2호, 제4호 보호처분(감호위탁, 수강명령, 단기 보호관찰)을 받은 적 있었고, 보호관찰기간 중의 범행이었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소년원도 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최악의 결과를 면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를 적극적으로 방어해야 했던바, 담당 변호사는 ‘의뢰인이 집 앞까지 갔다가 무서워서 다시 내려왔고 그 과정에서 실수로 촬영 버튼을 누르긴 했지만 피해자를 촬영한 적은 없었다’는 점에 대하여 강하게 피력하였습니다. 한편, 주거침입의 혐의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인정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피해자와의 합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의 점에 대하여 혐의없음 처분을 하였고, 주거침입의 혐의에 대해서만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하였습니다. 이후 재판부에서는 주거침입의 점에 대해 감호위탁, 사회봉사명령, 장기보호관찰의 보호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수사 초기부터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한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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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성범죄

[벌금형] 준강제추행 등

의뢰인은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들을 추행·촬영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법무법인 태하의 조력을 통하여 양 피해자와 합의하여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피해자 A가 술에 취하여 잠이 들어 항거불능 상태를 있는 것을 이용하여 성기를 만짐으로써 그를 추행하였고, 위 일자에 같은 장소에서 피해자 B가 눈을 감고 있자 술에 취하여 잠이 든 것으로 생각하고 휴대전화기로 팬티를 착용한 상태인 B의 성기 부위를 사진 및 동영상 촬영하면서 손가락으로 팬티를 들추어 음부를 만졌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피해자 A가 술에 취하여 잠이 들어 항거불능 상태를 있는 것을 이용하여 성기를 만짐으로써 그를 추행하였고, 위 일자에 같은 장소에서 피해자 B가 눈을 감고 있자 술에 취하여 잠이 든 것으로 생각하고 휴대전화기로 팬티를 착용한 상태인 B의 성기 부위를 사진 및 동영상 촬영하면서 손가락으로 팬티를 들추어 음부를 만졌습니다.     사건의 특징 성범죄 피해자 두 명 중 한 명(A)과는 합의를 마쳤지만, 다른 한 명(B)은 의뢰인이 변호인을 선임하기 전 합의를 위하여 접촉하였다가 말실수를 해버린 탓에 피해자가 합의를 원치 아니한 채 그저 엄벌만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성범죄의 경우에는 특히 피해자와의 합의가 중요한 요소이므로, 피해자 측에서 기분 나빠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사과의 뜻을 반복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녹록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선고기일 직전까지 포기하지 않고 의견을 조율하여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두 명의 피해자와 모두 합의가 이루어져 처벌을 원치 않는 점, 초범인 점 등의 유리한 정상을 고려하여 의뢰인에게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당초 본건은 성범죄 피해자가 여럿이고 그 죄질 또한 좋지 아니하여, 합의가 되지 아니하면 실형 가능성 또한 낮지 않았던 사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이례적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바, 이처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한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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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성범죄

[벌금형] 공연음란

의뢰인은 만취 상태로 편의점에서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정상참작 사유를 소명해 벌금형을 선고받고 신상공개명령을 면제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2021. 7.경 편의점에서 피해자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만취상태로 충동적으로 사건에 나아갔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만취한 상황으로 조사를 받으러 가는 날까지도 본인의 행위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피해자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수사기간을 통한 피해자와의 연락조차 불가능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은 조사 당시 진술 몇 차례 중단할 정도로 힘들어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담당 변호인의 조력 하에 조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피해자와의 합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부수처분을 피하기 위해 유리한 정상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동시에 특히 신상공개를 걱정하는 의뢰인을 위하여 신상공개명령 면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역설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에서는 변호인이 주장하는 기타 정상참작사유를 받아들여 약식명령을 통한 벌금형 및 부수처분을 처분하였으나, 의뢰인이 걱정하던 신상공개명령을 면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형사사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른 정확한 판단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변호인의 조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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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성범죄

[기소유예] 강제추행

의뢰인은 자신의 집에서 고소인의 명시적 거부에도 불구하고 신체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합의를 통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2019. 1.경 의뢰인의 집에서 고소인의 명시적인 의사에 반하여 고소인의 양쪽 어깨를 두 손으로 잡고 허벅지 위로 양쪽 다리를 벌린 채 성기를 맞닿게하는 방법으로 고소인을 강제추행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고소인이 의뢰인을 상대로 저지른 상해사건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본 사건에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고소인이 본 사건 당시의 상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제출하였고, 선행사건에서 고소인이 지출한 변호사 비용과 벌금을 들어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고소인에게 선행사건에서 발생한 고소인의 지출이 과다하다거나 의뢰인의 행위로 인하여 고소인이 지출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여 적정한 수준에서 합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에서는 의뢰인이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였다는 점과 변호인이 주장하는 기타 정상참작사유를 받아들여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고소인이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 구체적인 사안의 특성을 분석하여 적정한 수준의 합의금으로 합의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탁월한 분석능력을 갖춘 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며 형사처벌의 위험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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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성범죄

[무혐의] 준강간

의뢰인은 2020년 12월 만취한 피해자 집에서 성관계를 가진 뒤 준강간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피해자의 오인과 의도 부재를 주장해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2020. 12.경 고소인의 집에서 만취한 피해자를 준강간 하였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피해자의 집에서 피해자와 술을 마신 후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의뢰인과 성관계 도중 돌연 의뢰인이 피해자를 준강간하였다며 피해자의 남자친구를 통해 의뢰인을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피해자의 경찰 신고에 이르기까지의 언동에 비추어보았을 때 피해자는 성관계 상대방을 피해자의 남자친구로 오인하였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피해자가 성관계 상대방을 오인함에 불과한 경우 준강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 피해자의 언동에 비추어볼 때 피해자가 심신상실·항거불능에 이르지 않았다는 점, 의뢰인에게 준강간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경찰은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정상적인 성관계 도중 억울하게 강간범으로 몰려 수사기관에 입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호인의 적절한 조력을 통하여 누명을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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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前) 장관 출신

이귀남 변호사

지청장 출신

임양운 변호사

판·검사 출신

최승현 변호사

부장검사 출신

이선녀 변호사

군검사 출신

이상훈 변호사

군검사 출신

김진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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